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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grade Complete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몸을 풀고 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여기서 몸을 푼다는 얘기는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뜻합니다. 운동 전 스트레칭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웨이트 트레이닝 시 근육, 건, 관절의 부상 방지를 하기 위함입니다. 스트레칭으로 인해 동작을 움직일 수 있는 각이 비교적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부상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가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이라면 스트레칭을 더 열심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는 스트레칭 자체도 역시 운동에 속하기 때문에 많은 칼로리가 소모되기 때문입니다. 헬스클럽에 가기 전 몸이 피곤한 경우 운동을 하기 싫어집니다. 하지만 이때 헬스클럽에서 스트레칭을 하면 피로함이 활력으로 바뀝니다. 근육에 긴장감. 소위 근육..
헬스클럽에서 간혹 맨발로 다니며 운동까지 하는 사람을 볼 수도 있습니다. 맨발로 다니는 것은 운동하는데 어떤 도움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혀 도움 되지 않습니다. 웨이트 시 무거운 중량을 들고서 자신의 체중에 더 웨이트의 무게가 더해져 발에 모든 하중이 전달이 돼서 발만 아플뿐입니다. 맨발로 계속 운동하면 발바닥 부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는 에어가 없는 편한 운동화가 좋습니다. 에어가 있는 운동화는 발바닥이 편하지만, 데드리프트와 스쿼트 시 해당 무게와 에어로 인해 신발 발꿈치 부분이 움푹 파여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발목이 유연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발목마저 불편함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은 에어가 있는 운동화를 신어도 좋지만, 달리는 운동을 장시..
헬스클럽에 처음 가면 트레이너들이 운동기구 사용법을 한번 알려주고, PT. 즉, 퍼스널트레이닝 교육을 받겠냐는 권유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사실 1:1 트레이닝 교육에 있어서 단점보다 장점이 많겠지만, 일반인이 느끼기엔 비용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트레이너들에게 PT 권유받는 것조차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부담스럽다면 PT를 권유받을 때 그냥 혼자서 운동하고 싶어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헬스클럽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대부분 헬스클럽(회사)이 트레이너들에게 회원들로 하여금 PT를 하게끔 하라고 권유합니다. PT 계약을 성사시키면 트레이너와 헬스클럽이 그 수익을 배분합니다. 즉, 트레이너들이 PT를 따내면 헬스클럽 입장에서도 이득인 것입..
* 토마토 : 토마토는 남미 안데스 산맥이 그 원산지이며, 항산화 효과 때문에 타임지에서 선정하는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대표적인 영양 식품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치고는 구하기도 쉽고 맛도 좋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그래서인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채소라고 합니다. 약한 불에 10분~15분정도 익혀 먹으면 리코펜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 익혀 먹는 토마토는 우리 몸 건강에 더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 견과류, 발사믹 소스와 곁들여도 리코펜 체내 흡수율이 올라갑니다. 이렇게 우리가 흔히 몸에 좋다고 알고 있는 토마토지만, 어떤 성분으로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잘 모르죠. 토마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토마토의 성분 : 토마토는 수분많고, 토마토의 붉은색을..
막상 다이어트를 결심한 사람들은 운동도 운동이지만 식단을 걱정하곤 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언듯 생각했을 때 "다이어트 식단" 하면, 뭔가 쉬울 것 같으면서도 왠지 복잡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이어트 한답시고 닭가슴살, 고구마, 저지방우유, 현미밥, 야채샐러드로만 이루어져 있는 식단을 매일 먹습니다. “운동도 힘든데, 수도승마냥 저런 걸 입에 달고 살아야 된다고?” 아닙니다. 굳이 위의 식단처럼 먹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는 어쩔 수 없는 다이어트입니다. 지킬 건 지키고, 지양할 건 지양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럼 뭘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간단하게 생각하면 쉽습니다. 하루에 4끼나 5끼를 먹던 사람들은, 즉, 과식하던 사람들은 하루에 3끼로 줄이시길 바랍니다.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