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조카 EBS 이사장 유시춘 아들 신모씨 마약 밀반입 구속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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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타 2019. 3. 21. 14:46

유시민의 조카이자 EBS 이사장 유시춘의 아들인 신모씨가

대마초 밀반입을 하다가 구속된 적이 있다고 야당 관계자가 밝혔다

신씨는 결국 지난해 7월 징역 3년형을 선고받고 지난해 10월에 형이 확정됐었는데

어머니인 유시춘은 문제없이 이사장으로 추천이 되어 지난해 9월 EBS 이사장으로 임명됐다

EBS의 이사장을 추천, 임명하는 기관은 방송통신위원회다

방통위는 유시춘의 아들건에 대해 몰랐다고 한다

그리고 방통위는 본인의 결격사유만 심사대상이지 자녀에 대한 결격사유는 사안이 아니라고 했다

유시춘은 아들의 마약 반응 검사가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해서 아들의 결백을 믿는다는데,

아니!

이미 재판다 끝났고 3년형 확정 받은걸로 끝이 난 사건인데

단순히 마약 반응 검사가 음성이 나오면 결백하다고?

죄가 없다는 건가?

지 아들이 마약 밀반입하다가 걸려 형이 확정됐는데,

죄가 없어?

얼른 분위기 파악하고 죄송합니다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도 모자랄판에...

우긴다고 될 문제가 아닌 거 본인이 더 잘알고 있을 텐데.......

아들의 결백을 믿는다고? 그게 지금 상황에서 할 소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