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노데쓰 플레이 영상 : 4성 난이도 바바렐라 알카자르 자세한 공략 방법

 

미션완료시 102.75달러, 0.4금, 1027XP를 벌었네요

4성 난이도 바바렐라를 혼자 잡아보았습니다.

원래 저는 팀을 이뤄서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혼자 약간 우격다짐식으로 잡았네요.

4성부터는 수배범이 바바렐라 뿐만이 아니라 2명이 더해져

바바렐라, 부하수배범1, 부하수배범2 이렇게 총 3명을 잡아

보안관 사무실에 데리고 가야합니다.

다 죽여도 되지만,

당연히 생포해가는 편이 보상이 더 큽니다.

저는 바바렐라는 생포하고 나머지 부하수배범 2명은 죽여서 데리고 갔네요.

이유는, 저는 아직 랭크가 낮아 수배범을 싣는 마차를 언락하지 못했고,

혼자서 플레이 하는데, 생포하려면 죽이지 말아야 하는데

마차가 있다면 생포해서 묶어놓고 한명 한명씩 차례대로 마차에 싣고

한꺼번에 보안관 사무실에다 갖다 놓으면 전원 생포가 가능한데,

저는 혼자인데다 마차가 없는 와중에 

한명만 생포해 말에 태워 보안관 사무실에 가려하니

나머지 두명이 도망을 갔다고 해서 미션 실패가 뜹니다.

다른 말을 꼬셔서 거기에다 생포해간다고 이야기도 있지만,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고 부하들의 저격와 샷건빨이 4성째부터는 녹록치 않아서

그냥 부하수배범 2명은 죽인다음, 바바렐라만 생포하고 바발렐라를 보안관 사무실에다 놓고

다시 돌아와 부하수배범 2명을 차례차례 싣고 사무실에 갖다 놓으면 미션 성공입니다.

 

* 추천 카드 능력 조합 :

저는 '영감' 카드가 아직 레벨1이네요. 다수 PVE에는 '영감'카드가 유용하니, 업그레이드 시켜놓으면 좋습니다.

데드아이 카드는 '영감'을 장착했습니다.

내가 데미지를 입었을 경우 데드아이를 발동하면 헬스 게이지가 점점 차오릅니다.

게다가 이 카드는 데드아이 발동 중에 또 데미지를 입어도

데드아이 발동이 끊기질 않습니다.

난이도가 점점 올라갈수록 바바렐라 부하들의 샷건, 저격 솜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단순히 방어능력만 갖춘 카드로는 힘이 들고,

헬스 게이지를 올려주는 '영감'카드가 좀 더 유용합니다.

 

그리고 헤드샷으로 공략할 전략을 염두하고

'눈에는 눈' 카드를 이용해 데드아이를 회복합니다. 

헤드샷만 잘 맞추면 데드아이 발동을 이 카드로 인해 물약없이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부릅뜬 눈'으로 데드아이 발동시 데드아이 게이지 줄어드는 속도를 늦춰줍니다.

바바렐라 미션은 검물도 약삭도 아닌

헤드샷을 맞춰 헬스 게이지를 벌고, 데드아이 게이지를 적게 닳게 하며

계속 차 있게끔 해주는 공략이 좀 더 수월합니다.

 

4번째 카드는 취향껏 선택하셔도 됩니다.

바바렐라 부하들은 맷집도 좋은 편이어서 저는 연전연승 카드로

1명에게 연속으로 쏠 때 더 큰 데미지를 꾀하였습니다.

 

 

* 추천 무기 조합 :

바바렐라 부하들은 원거리, 근거리에 두루 많고 다른 NPC들보다 피지컬이 아주 좋습니다.

저격수나 샷건을 든 부하들로 인해 원샷원킬이 나는 적도 있죠.

그리고 부하들 머릿수가 많습니다.

그래서 장전 속도가 일단 빨라야 합니다. 재장전 도중 데미지를 하나 둘..입게 되면 죽습니다.

그리고 조준점 모이는 속도도 빨라야 하고요,

연사속도 또한 빨라야죠.

이런 점을 다 갖춘 총은 랭카스터 리피터랑 에반스 리피터입니다.

또한 지금 '영감'카드를 데드아이 카드로 장착했으므로

다른 총은 비추천합니다.

조준점이 늦게 모이지만 화력이 센 총을 선택하고 '검은 물' 데드아이 카드를 이용해

조준점이 모이는 모션을 생략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해당 바바렐라 미션은 내 총기의 화력보다는 데미지에 굳건히 버티고 오히려

헬스 게이지를 데드아이카드를 이용해 버는 전략이 더 쉽습니다.

그래서 이 컨텐츠만큼은 '검물'보다는 '영감' 카드가 좋다는 것이죠.

영상에 저는 주무장으론 랭카스터를 썼지만, 에반스 리피터는 장탄수가 랭카스터보다 더 많은 장점이 있고,

랭카스터는 조준점 모이는 속도가 에반스보다 살짝 더 빠릅니다.

둘 중 아무거나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부하들의 체력이 높은 편이므로

일반 탄환을 끼우기 보단, 피해를 좀더 많이 줄 수 있는 '익스프레스' 탄환을 끼워 줍니다.

 

그리고 '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살은 '일반'화살을 이용합니다.

컨텐츠 초반에 적의 근거리까지 조심스레 다가가 잠입액션 플레이를 해서 죽입니다.

칼이나 다른 류의 무기는 의외로 적에게 발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활로도 발각이 되는데,

발각이 안되게 하시려면 대상 적과 그 주변의 적들의 거리를 재고

적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각도에서 활로 헤드샷을 맞춰야 발각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부하들은 시체마저도 발견하면 곧바로 공격 태세를 갖추므로

활로 한명 한명 죽일때마다 시체를 안보이는 곳에다 치워놓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부무장으로는 리볼버 중에 '라메트'리볼버를 썼습니다.

다른 좋은 피스톨이나 리볼버가 있지만,

부하들의 체력 게이지가 높은편이고

빨리 데미지를 주어 죽여야 하므로

'라메트'를 이용했습니다. 영상에선 라메트를 사용하는 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만

사실 개척자의 삶 업데이트 이후 필드에서나 PVP컨텐츠에서 다른 피스톨보다

라메트를 선택합니다. 왜냐면 조금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바바렐라 부하들의 체력 게이지도 높고,

여러 능력카드들의 업데이트로 인해 유랑모드에서도

다른 온라인 플레이어 방어 능력 또한 예전보다 높아졌습니다.

PVP 컨텐츠는 말 할 것도 없죠.

예전에는 빠른 연사능력을 가진 모제르 피스톨을 주로 썼지만,

이제는 한방 한방 데미지가 좋은 라메트를 쓰는 것이 좀 더 유리해졌습니다.

방어 계통 카드를 장착한 온라인 플레이어에게

모제르 피스톨로 몸샷 기준, 아무리 여러발을 박아 넣어도 죽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제르의 화력이 너프된 것이 아니라 방어 능력 카드 덕분에 그렇습니다.

바바렐라 부하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위 피통이 강해

화력이 약한 모제르로는 역부족인 느낌이 들 것입니다.

 

수배범 두명과 바바렐라를 묶어 둘 수 있는 '강화된 올가미'입니다.

기존의 올가미로도 묶어 둘 수 있지만,

제법 빨리 풀고 달아나며 공격해옵니다.

기존의 올가미보단 당연히 강화된 올가미가 좋죠.

현상금 사냥꾼 컨텐츠를 조금만 플레이하면 언락이 되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아직도 현상금 사냥꾼 쪼렙인데다 '상인' 컨텐츠는 더 쪼렙이고,

현재 레데온 내 가진 달러 잔고가 거의 바닥입니다.

돈버는데 효율적인 철갑상어를 잡을지,

아니면

5성 바바렐라를 잡을지,

현상금 사냥꾼, 상인 컨텐츠를 꾸준히 더 해야할지 갈피가 안잡히네요.

개척자의 삶 3가지 직업 컨텐츠를 하는 최종 목적은

유랑모드내 PVP를 더 잘하게끔 하기 위함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모든 직업 랭크업, 모든 직업 아이템 언락을 해야할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