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기력, 데드아이 강장제 아이템 창 세팅 요령

급하게 전투가 벌어지거나

급히 체력바를 먹어야 할 때가 생깁니다.

그럴 때 원형 아이템창으로 급히 바꾸고 엉겹결에 먹으면

만들기도 어렵고 비싼 아이템을 원치않게? 먹게 되는 경우가 많죠.

미리 세팅을 해놓으면 그런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싸움이 벌어져 내가 많이 맞았을 경우,

체력을 채워야겠다 싶어

창을 열어 체력 관련 아이템을 먹으려고 하면

처음부터 저렇게 술이 나옵니다.

물론 좋지만, 술은 술이죠.

적이 많아져서 많이 먹게 되면 취합니다.

술 취하면 조준도 안되고 화면도 울렁울렁거리죠.

그래서 유랑모드에 접속하면 미리 세팅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체력 회복제 레벨1짜리로 세팅해놓습니다.

레벨2나 3는 캠프에서 만들려고 하면 상당한 시간이 들어갑니다.

사실 아까워서 못씁니다.

솔직히 레벨1도 꽤 좋습니다. 체력바가 오래가죠. 

체력 강장제=체력 관련 아이템을 먹을 땐

술, 레벨2, 레벨3는 왠만한 상황이 아니면 피해주세요.

 

 

달리기, 수영, 육탄전 때 상대를 제압할 때 들어가는 기력입니다.

기력 강장제 역시 체력 강장제와 같이 마찬가지입니다.

유랑모드 내 여러 컨텐츠를 플레이하다보면,

기력 아이템에 이상한? 것들이 많이 줍게 됩니다.

하지만 좋은 피지컬을 보여주지 못합니다.

일부러라도 저렇게 '비터스' 레벨1짜리로 세팅해 놓는 것이

경제적이고 유리합니다.

레벨2, 레벨3... 만들기 어렵고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데드아이 강장제도 그렇습니다.

처음에 아이템 창을 저렇게 열면

너무 과하게 좋은 '기적의 강장제'부터 뜹니다.

초보자들은 데드아이 발동이 다 없어져

급할 경우 그냥 아무생각없이 저거 많이들 먹었을 겁니다.

항상 세팅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저렇게 데드아이 강장제도 '엉터리 약' 레벨1으로 바꿔두시면 경제적이고

피티컬도 좋으며 부담이 없습니다.

난전이 예상된다 싶을 땐,

노란 물약들은 레벨1짜리만 돌려가며 찾아 먹으시면 됩니다.

 

체력, 기력, 데드아이 중앙의 각 모양부분의 게이지가 잔잔히 닳을 때,

그때는 노란 물약을 먹게되면 레벨1이라도 아까울 때가 있죠.

그럴 때는 사진 위에 맨 왼쪽에 식료품들을 먹습니다.

각 음식마다 능력이 조금씩 다르니 골라서 먹으면 됩니다.

여기서도 술은 왠만하면 그래도 지양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술을 먹고 노란 물약 계열에서 실수로 술을 연속으로 계속 먹게되면

술에 취해 싸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는 주로 체력, 데드아이 중앙 게이지를

약간만 올리려는 목적으로 먹습니다.

'연어 통조림'과 '절인 육포' 정도가 괜찮습니다.

 

 

각 게이지 중앙 부분이 3분의 2 정도 닳았다면

그냥 '가방'을 열어

'식료품' 카테고리로 들어갑니다.

여러가지 고기들이 있을텐데,

여기서도 너무 큰 고기는 먹지 말고, (나중을 위해 대비)

작은 고기들로 중앙 게이지를 채웁니다.

체력이 많이 닳았다면 큰고기류를 먹어줍니다.

하지만 조금만 닳았다면,

'사냥한 새고기 요리'나

'질긴 고기'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