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하단 미니맵 보기의 중요성

gta온라인을 비롯해 레데 온라인은 배그처럼 적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게임이 아니다

미니맵에 적표시가 적용 되어있지 않은 FPS게임이나 배틀로얄류 게임과는 다르게 레데온은 적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아래 영상 왼쪽 하단을 보자

 

이렇게 왼쪽 하단에 미니맵이 있고 약간 크게 확장시켜서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베이스로

적의 위치가 작은 분홍색 원형점(기본 상태)으로 표시가 된다

그리고 내가 누굴 죽이거나 누가 날 죽였을 경우가 되면 분홍색 점에서 빨간색 점(적대 관계 상태)으로 변한다

레데온 같은 경우 원형의 미니맵, 그리고 확장 시켜서 보면 원형 미니맵 크기는 그대로인채

원형 미니맵이 작아지면서 원래 미니맵보다 더 넓은 지역까지 볼 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적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올 경우 분홍색 원형점이 점점 진한 색깔로 변하다가 내 미니맵 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하지만 이렇다고 해서 미니맵보기를 절대 게을리 해선 안된다

 

 

온라인 게임이므로 세션입장시작, 로딩(로딩화면)하는 시간이 존재하고 다른 사람에겐 불투명 분홍색 점표시(스폰일보직전상태), 

완벽한 분홍색 점표시 스폰(입장완료) 되기 전에는 이야기 했다시피 불투명 분홍색 점이나 불투명 빨간 점으로 표시가 되는데,

마냥 마음 놓고 있다가는 내 근처에 스폰된 다른 유저한테 죽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이야기다

자랑이 아니라 나는 이런 경우 오히려 내가 죽은 횟수보다 내가 죽인 횟수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많다

"어떤 유저가 내 주변에 갑툭튀 스폰해가지구 내가 죽었다 억울하다." 이런 경우보다

"어? 불투명 흐린색 점(입장중..)! 저 사람 2~3초 이따가 스폰(입장완료)되겠군. 오케이! 저거 잡아야지! 킬수가 그냥 굴러들어오네." 하는

경우가 난 압도적으로 많다

(솔직히 다른 게임 갑툭튀 스폰(배틀필드, 오버워치, 블랙스쿼드...)보다 레데온이 양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

이런류 게임에 처음인 사람들은 갑툭튀 스폰에 깜짝 놀라 킬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왼쪽 하단 미니맵이 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말고, 오히려 왼쪽 하단 미니맵을 항상 주시하라

그리고 자주 확장해서도 보라

레드 데드 온라인 세션(유랑모드) 내에서는 뭘 하던지 자유인 오픈월드 게임이지만

내 갱단이나 조직원, 친구가 아닌 이상 다른 게이머들은 나를 죽일 수도 있고, 내가 죽일 수도 있는 PVP성향이 강한 게임이므로 

세션(유랑모드)에 입장하는 순간 배틀로얄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해두는 편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