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좋은 다이어트법. 유산소 운동 힘들지 않고 쉽게 하는 방법,요령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하시는 분들의

가장 큰 숙제 중 하나는,

유산소 운동은 힘들고 숨차다는 점 입니다.

유산소 운동이 너무 힘드신 분들은

그냥 숨이 차게끔만 뛰어보세요.

아니면 숨이 차게끔만

빨리 걸어보는 것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마다 조금 다르지만 본인만의 숨이 차기 시작하는 시작점이 있을 것입니다.

딱 그정도 운동 강도를 유지하면서 30분만 뛰거나

빨리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다이어트 목적의 유산소 운동의 경우)

 

이런 식의 운동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을까 의심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유산소 운동은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요령껏 하는 것입니다.

초보자가 다이어트 목적을 가지고 운동하는 경우

어느 정도 심폐지구력을 기른 후에는 요령껏 운동해야 본인에게 이득이겠죠.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운동 할 때는 약아야 합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중 약삭빠른 사람이

몸이 좋은 법이고 건강한 법입니다.

 

옛날에는 몇몇 운동선수뿐 아니라 몇몇의 일반인들은

무식하게 느껴질 정도로 고강도로 운동했었습니다.

무조건 고강도, 고중량, 빠른 속도의 트레이닝만 효과가 있다고 하여

그런 방식만을 추구하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훈련방식은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오랜 경험과 연구 결과로 인해

소위 ‘무식한 운동방법’은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기회비용을 너무 많이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죠.

 

무식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무식한 운동 방법은 몸과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근육과 관절, 신체 기관들과 같이

건강했던 여러 부위들을 망가뜨립니다.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이 굳이

죽을 듯이 힘들게!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빨리!

뛰어야 할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본인이 선택하기에 달렸습니다.

저는 절대로 무리해서 운동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럴 이유가 전혀 없으니까요.

숨이 딱! 차게끔만 40분을 뜁니다.

숨이 차기 시작하는 포인트에서 그 속도와 강도를

유산소 운동 끝날 때까지 유지하는 것입니다.

지방을 제거할 목적이라면,

숨이 그 이상 더 차게 뛸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뛰다보면 어느새 티셔츠에 땀이 젖어있고

충분히 운동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실제로도 운동 효과가 좋습니다.

 

근육이 아프고, 숨이 차는 느낌이 힘들다고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힘든 느낌은

노인들에겐 회춘을,

남성분들은 멋진 몸으로,

여성분들은 더 예쁜 몸으로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며 운동해보시길 바랍니다.

힘든 느낌이 오히려 귀한 보약으로 느껴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