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레드 데드 온라인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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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카드 중에 '필수품'이라고 하는 카드가 있다 헤드샷을 맞으면 모자가 한번 막아주는 동시에 모자가 날아가며, 이때 데미지는 닳지 않는다. 에너지바는 닳지 않는다. 대신 모자 없이 그 다음 공격을 받게 되면 평소보다 데미지를 더 많이 받게 된다 헤드샷 맞고 원샷원킬로 죽는 걸 막아주기 때문에 쪼렙을 벗어나면 이 카드를 이름 그대로 필수품처럼 끼게 된다 그만큼 인기 카드다 헤드샷에 잘 맞는 모자가 있는 반면 모자 높이가 낮아 헤드샷에 비교적 맞지 않는 모자가 있다 뭐 이런 것까지 따질 필요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겠지만 실제로 GTA 온라인 RNG 플레이어 (그타 온라인 자동조준 데스매치 전문 플레이어)들은 머리가 가장 작아보이는 비니모자가 RNG 전용 복장 수준으로 여길 정도다 레데온 자동조준 설정일 경..
시간이 흐를수록 레데온에선 고렙들 싸움 패턴이 점점 변형이 되는 듯하다 쪼렙을 벗어난 게이머들은 데드아이 스킬 카드 중 '신중한 행동'카드를 많이 끼워 싸웠지만, 고렙으로 올라갈수록 제법 '약삭빠른 놈'카드를 낀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중한 행동'을 끼면 달리기를 할 수 없는 대신 헤드를 맞아도 한방에 안죽으며 '약삭빠른 놈'을 끼면 나와 적이 자동조준이 안되고 자유조준으로 강제 변형되며 일반 자유조준 보다 더 맞히기 어려워진다 '약삭빠른 놈'을 낀 유저들은 쉽게 알 수 있는데, 헤드샷을 맞추면 모자가 떨어지고('필수품' 카드를 꼈을 경우) 두번째 헤드샷을 맞추려는데 헤드에 조준이 안된다 이때 상대는 헤드를 맞음과 동시에 '약삭빠른 놈'을 발동 시킨 것이다 이때부터는 자유조준과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
아라비안은 레데리2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빠르고 좋은 말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외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아라비안'에 대한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덩치가 작아서 멋이 없다." "조금만 달려도 "히이잉~ 히이잉~" 거려서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다." "내 총소리에 너무 오바하며 놀란다." (베짱이 없다) "다리가 짧아 조그마한 바위를 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진다." "지나가다가 뱀이나 늑대, 곰을 만나게 되면 근처에 가질 못하고 소리지르며 놀라서 내 캐릭터를 낙마시킨다." 등등... 솔직히 내가 느낀 점도 같다 아라비안.. 유튜버들이 실험한 결과 속도도 다른 2인자급 말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할 정도라 아라비안의 장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아라비안이 너무 시끄러워 싫었다. 그냥 얘보다 느려도..
레데리2와 레데온에선 리피터, 라이플류의 총을 등과 어깨에 메고 다니며 꺼내 쏠 수 있는데, 등에다 멘 총을 꺼낼 때와 어깨에다 멘 총을 꺼낼 때.. 꺼내는 속도의 차이가 있을까? 직접 실험을 해보았다. 일단 영상을 보자 비교해 본 결과 ... .. .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영상 뒤로 갈수록 등에 멘 총을 꺼내는 시간이 약간 더 빠르다 그래서 가장 많이 쓰는 총인 랭카스터를 등에다가 배치해놨다 등에서 꺼낼때도 L1버튼 누른채 R3버튼을 아래로 기울이기만 하면 되니, 어깨에서 꺼낼때 L1버튼 누른채 R3버튼을 9시방향으로 기울이기보다 좀 수월하다 왜냐면 패드 L3, R3버튼 기울이기가 위,아래로 정확한 움직임을 하는 것이 왼쪽,오른쪽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약간 더 쉽고 정확하다 (전에 언급한..
플스 기준으로 듀얼쇼크 패드의 컨트롤 능력을 결정짓는 것은 L3버튼과 R3버튼이다 버튼 기능도 있지만 그 옛날 조이스틱처럼 움직임으로 엄지 손가락으로 L3버튼과 R3버튼을 누가 더 세밀하고 빠르게 움직이느냐가 온라인 PVP 플레이에서 승리의 관건이 된다 키보드, 마우스는 게임용으로 시중에 나와있는게 아주 많다 마우스 감도와 매크로를 사용해서 각 사용자 입맛에 맞게 플레이 할 수 있다 패드 역시 매크로를 사용할 수 있는게 있는데, 아무리 매크로를 기능이 있건 scuf(L3버튼과 R3버튼위에 끼우는 컵?.. 마우스의 감도 역할과 비슷하다. 나는 달았다)를 달건... 어찌됐던지간 콘솔 플레이어의 컨트롤 중 가장 중요한건 L3버튼과 R3버튼 컨트롤이다 Fps 게임의 경우 pc게이머는 'W'키를 누르면 정확한 직..
콘솔로 플레이를 잘 하려면 공략이나 해당 게임에 대한 노하우도 중요하지만 패드 컨트롤 능력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GTA 온라인, 레드 데드 온라인의 경우 왼쪽 하단 미니맵 보기와 미니맵 안의 나와 타 게이머들과의 거리 재는 능력과 주변 지형활용, 오브젝트 활용 능력이 상당히 중요하다 플스의 듀얼쇼크 패드 같은 경우 위 사진에 나온 저 빨간색 원으로 표시 된 버튼을 눌러 미니맵을 확인하는데, 저 버튼을 눌러서 미니맵 확장 기능을 게을리 해선 안된다 레데온 같은 경우 적이 확장 기능이 해제된 일반 상태의 원형 미니맵 내부로 들어오면 자동조준 사거리 안으로 들어온다고 봐야한다 일반적으로 라이플이나 리피터의 경우를 말한다 (권총, 샷건, 스나이퍼건 류 제외) 그렇기 때문에 분홍색이나 빨간색 게이머 표시 색깔이..
레드 데드 온라인에서는 여러가지 상황이 있다 유랑모드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것, 가고 싶은 곳 돌아다니다가 게이머들과 맞딱뜨려 전투하는 상황, 결전(대형, 소형), 온라인 스토리 컨텐츠와 유랑모드내 미션 컨텐츠에서 여러 NPC들 내지는 NPC들+유랑모드 내 게이머들과의 전투... 어떤 상황이던지 자기가 애착이 가는 총으로 대응해도 좋고, 각 컨텐츠나 상황에 맞게 총기를 선택하는 플레이도 좋다 총기를 추천하기 앞서 각자 다른 견해를 가질 수 있다 "이게 옳다! 이걸 따르라!"가 아닌 그저 '추천'을 할 뿐이다 이 점을 알아주기 바란다 1. 바민트 라이플 : 파워는 약하지만, 총알값이 싼편인데다 장전 시간이 짧고 L2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조준점 주변에 흰색 원이 조준점에 가까이 붙는 시간이 가장 짧은 총. 즉..
gta온라인을 비롯해 레데 온라인은 배그처럼 적이 어디있는지 모르는 게임이 아니다 미니맵에 적표시가 적용 되어있지 않은 FPS게임이나 배틀로얄류 게임과는 다르게 레데온은 적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다 아래 영상 왼쪽 하단을 보자 이렇게 왼쪽 하단에 미니맵이 있고 약간 크게 확장시켜서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베이스로 적의 위치가 작은 분홍색 원형점(기본 상태)으로 표시가 된다 그리고 내가 누굴 죽이거나 누가 날 죽였을 경우가 되면 분홍색 점에서 빨간색 점(적대 관계 상태)으로 변한다 레데온 같은 경우 원형의 미니맵, 그리고 확장 시켜서 보면 원형 미니맵 크기는 그대로인채 원형 미니맵이 작아지면서 원래 미니맵보다 더 넓은 지역까지 볼 수 있게끔 해주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적이 나에게 가까이 다가올 경우 분홍..
# 레드 데드 온라인 유랑모드, 유랑모드 지역에 대한 설명 :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스토리를 다 깼다면 그야말로 온라인 튜토리얼을 한거나 마찬가지다 (개인적인 생각) 그 정도로 더욱더 방대하고 재밌는 온라인을 시작할 때가 된것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 온라인으로 들어가면 그냥 '유랑모드'가 있고 그 옆으로 '갱단출범', '유랑모드 엠버리노', '유랑모드 르모인', '유랑모드 뉴 하노버',.... 뭐 대충 이런 식으로 있을건데, 유랑모드는 이전 온라인에서 저장되고 게임에서 나갔던 그 위치로 스폰되게 하는 것인데 예를 들면 전에 블랙워터 푸줏간 앞에서 게임을 마치고, 지금 '유랑모드'로 들어가면 블랙워터 푸줏간 근방으로 스폰된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게임을 즐겼던 위치 세이브 포인트 개념이다 유랑모드말고 나..
*역시 락스타는 기대 이상의 스토리를 선사해줌. 레데리2는 현시점 GTA5와 더불어 최고의 게임임 *GTA 시리즈랑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발전된 그래픽, 상호작용, 업그레이드 된 리얼리즘. *종이인형마냥 가볍게 떠다니는 느낌을 주는 타게임들과는 달리 사실적인 묵직한 움직임이 마음에 들었음 *레데리2 달리기는 GTA5 캐릭터보다 빠른 것 같음 *총알 종류, 화살 종류(다이나마이트 화살)의 버라이어티함에 놀랐고 재밌었음 실제 그 당시에도 저런 총알이 있었다고? *타격감은 여지껏 내가 해본 소위 총쏘는 게임들 중에서 최고! 소리, 여운, 장전음까지 완벽함. *말타고 장거리 이동하는 건 쪼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는 글쎄..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었음. 각 미션 중 말타고 달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