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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걸렸을 때 감기 빨리 낫는 법. 경험담 본문
여름인데도 심한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다.
감기 기운이 있으면 일단 몸을 따뜻하게 하고,
코를 씻어 내린다. 코를 씻는 건 호흡으로 감기바이러스가 침투하므로 코안에 바이러스들을 제거하는데 목적이 있다.
Pet?재질의 용기에 소금을 넣고 한쪽 콧구멍에 소금물을 넣고 다른쪽 콧구멍에 소금물이 나오게 하는 방법이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감기 신호.. 콧물이 많이 나온다던지 하는 증상은 잘만 하면 여기서 깨끗하게 나을 수 있다.
정말 심한 감기 기운이 있다면,
물에 타먹는 감기약을 먹는다 (광고라고 할까봐 상표를 쓰지는 않음)
효과가 신기할 정도로 상당하다.
데이 버젼과 나이트 버젼이 있는데, 정작 효과는 나이트 버젼이 좀 더 센 느낌이다.
단! 나이트 버젼은 먹으면 졸음이 오는 성분이 들어있다.
대부분 이거 2~3포만 먹으면 감기 기운이 말끔히 낫는다.
외국은 감기 걸렸다고 해서 병원에 가지 않는다.
각 나라마다 감기 걸렸을 때 먹는 음식이 있다.
이런 음식을 섭취하므로서 감기로 인해 약해진 몸에 에너지와 영양을 보충시켜
자연치유가 잘 되게끔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목적을 둔다.
한국은 어릴 적부터 감기에 걸리면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항생제 처방을 받는다.
미국, 러시아 등 외국에선
수술, 외상... 우리가 생각할 때 비교적 큰 데미지를 입었을 때나 항생제 처방을 받는다.
나는 어릴 적부터 상당히 허약 체질이었다.
감기에 상당히 자주 걸렸었다.
동네에 단골 병원이 있었는데,
감기에 걸려 병원에 다니고 있었고 감기가 다 낫자마자 몇일만에 또 감기에 걸려 그 병원에 다시 찾아갔다.
그랬더니 의사선생님이 "아휴~ 너 또왔냐?"하며 핀잔을 주는 것이었다.
약한 내 몸이 너무 창피했고, 관리를 못한 내가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었다.
성인이 된 후, 우연히 아사이 베리를 꾸준히 먹게 됐고,
그 결과 감기에 자주 걸리던 내 체질이 변화되었다.
원래는 1년에 무조건 수회 감기에 걸렸었고, 과장이 아니라 감기에 걸리면 낫는데 한달은 기본이었다.
아사이 베리를 꾸준히 먹으니, 몇 년동안 감기에 걸리지 않게 되었으며
어느 날 감기에 걸려 자연치유했더니 일주일만에 감기가 싹 나았다.
아사이 베리가 내 몸에 잘 맞았던 것 같다.
자연치유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무거운 감기가 아니라면 병원에 가지 않고, 약을 먹지 않고도 빠른 시일 내에 나을 수 있다.
꿀, 생강, 대추를 이용해 차를 만든다.
평소보다 마늘, 양파, 각종 야채, 과일, 수분, 그리고 밥의 섭취량을 늘린다.
그리고 커피나 인스탄트, 간식류 섭취를 줄인다.
이게 전부다.
인터넷에 치면 감기 걸렸을 때 좋은 음식들의 섭취율을 늘려주면
항생제를 먹었을 때보다 더 빨리 나을 수도 있다. (항생제 내성이 심한 사람들은 아예 약빨이 들지도 않음)
위에서 꼭 지켜야 할 사항은
꿀, 생강, 대추, 마늘, 양파는 필히 섭취량을 늘리라는 것.
건강해지는 식재료로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자연치유가 잘 되게끔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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