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타 온라인 공개세션 내 전투개념

"가만히 있는 사람 왜 죽여요?"
"X친 XX아! 왜 죽이고 XX이야?"
공개 세션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나 채팅이다
나도 온라인 초보때는 진짜 많이 죽었다
어쩌겠는가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 걸
그래도
난 저런 소리는 하지 않았다

 

 

온라인을 로긴하면 공개세션에 들어가진다
이는 타 온라인 게임의 대기방의 개념이지만  락스타에서는 이런 공개세션 안에서 유저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컨텐츠인 ceo,바이커,패키지,벙커,격납고..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일부 플레이어들은 공개세션에서 자길 왜 죽이냐며 마이크에다 아니면 채팅창에다 항변을 한다

미국의 한 게임잡지사에서 플스 게이머들 상대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배틀필드4 유저들이 대거 그타온라인으로 갈아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이유가 독특했는데
1:1 pvp를 하기 위함이었다
타게임 온라인 하다가 어떤 플레이어한테
"야! 그타 해변 스나전 ㅇㅋ?"

 

 

락스타에서도
공개세션 내에서 플레이어들이 활발하게 전투해줘야
각 플레이어들은 좋은 무기도 사고 좋은 차량, 전투 vehicle을 사야하므로
샤크카드라고 하는 현질을 할테니까 좋을 것이다
그래서 세션내에서 직접 플레이하는 컨텐츠들이 생겨났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세션내에서 타플레이어와 전투를 하면 rp가 오른다
그리고 ceo나 바이커..미션을 하는 조직과  전투하면 스코어까지 친절하게 뜬다

왜 나 죽이냐고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그타 안에서 플레이어를 죽이지 않고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란거지?
플레이어를 죽이는게 재밌겠는가
Npc죽이는 게 더 재밌겠는가
아니면 고작 차량이나 부수면서 돌아다니는게 재밌을까
레인보우식스, 배틀그라운드, 배틀필드에서도 자기 죽이는 플레이어한테
"어! 왜 나 죽여?응?"
이렇게 쪽지 보낼건가??

그타온라인은 오픈월드게임이자 pvp게임이다
그타 온라인 거의 대부분의 컨텐츠들은 경쟁을 하게끔 만들어졌다
그타 온라인을 시작한지 얼마안된 뉴비가 아니라면
왜죽이냐는 말도 안되는 말은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