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온라인을 입문하기 전에

GTA온라인 캐릭터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캐릭터 만들기에 앞서 자신의 캐릭터가 잘생기거나

예쁘게 생긴 캐릭터를 갖고 싶다면

유튜브에다 영어로 GTA Online customize나 캐릭터라고 치고

그걸 그대로 따라해도 좋다.

온라인 캐릭터 생성 시 

제일 중요한 부모 유전자와 얼굴 생김새 좌표를 참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고 난 후 곧바로 튜토리얼에 들어간다.

차를 몰아 보고 추격도 하게 된다.

미션이 아닌 튜토리얼이다.

튜토리얼 할때는 공개세션 내에 진행이 된다

그러나 다른 유저가 튜토리얼 하는 유저를 볼 수는 없다.

고로 죽일 수도 없다. 락스타의 배려인가...

튜토리얼이라고 해봐야 기본적인 것들 가르쳐주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도 금방 휙휙 지나가고 두번 다시는 볼 수 없다.

그래서 내가 GTA5 스토리모드가

온라인의 튜토리얼이라고 했던 것이다.

온라인 입문 초반의 튜토리얼 같지 않은 튜토리얼이 끝나면

다른 공개 세션에 내던져진다.

 

 

이제 부터가 시작인데 왼쪽 하단 맵에 보면 흰색점과

색깔점으로 이루어진 여러 플레이어들로 이루어져 있을 것이다.

흰색점 플레이어는 그냥 일반 플레이어,

색깔점 플레이어는 뭔가 공개 세션 내에서 미션

(ceo, 바이커, 패키지, 반입반출, 벙커, 격납고....)을 하는

boss나 조직원 (boss는 색깔점에 십자표시, 조직원은 그냥 색깔점)

처음 시작할 때에는 그야말로 쪼렙이라

본인은 아무것도 하기 힘들고,

플스판 같은 경우 스토리 모드 건너뛴 채

곧바로 온라인으로 진입한 유저들은 GTA같은 경우에

패드 조작이 다른 게임보다 좀 번거로운게 좀 있어서

뭐 누르고 뭘 선택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몸조차 가누기 힘겨울 것이다.

그렇다고 아주 어려운건 아니니 쫄지 말자. 반복에 장사 없다.

 

 

입문자들은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전투는 피하는게 좋다.

GTA 온라인은 불특정 다수 pvp게임이라

당연히 킬뎃(내가 남을 죽인 숫자 / 내가 남에게 죽임을 당한 숫자 비율) 숫자가 'Option'키 누르고

'온라인', '플레이어'란에 보면 자신의 레벨과 킬뎃, 해당 세션의 플레이어의 레벨과 킬뎃 표시가 된다.

물론 킬뎃과 실력의 상관관계는 밀접하다고 볼 순 없지만

그렇다고 상관이 전혀 없다고 볼 수 없다.

거의 대부분 킬뎃이 떨어지면 기분이 나쁘고 킬뎃이 올라가면 흡족해한다.

어쩔 수 없다. 

어떤 실력자가 자신은 그깟 킬뎃따위

신경 안쓴다고 말을 했다 치자.

그걸 들은 A라는 사람이 "어? 그래요? 그럼 실력자님 가만히 있어 보세요. 저 님 100번만 죽이고 제 킬뎃 좀 올릴께요."

허락할 사람이 있겠는가?

GTA는 죽이려고 게임하는거지 죽으려고 게임하는거 아니다.

나중에 자신의 낮은 킬뎃을 보고 후회하지 말고

쪼렙부터 확실하게 킬뎃 관리 염두해 놓는다.

 

 

무기는 레벨이 오를 때마다 무기가 하나 둘씩 언락이 된다.

가장 좋은 무기들은 100이 훨씬 넘어야 언락이 될 정도다.

 

입문자는 세션을 옮겨 다니며

유저 수가 적은 세션을 골라 플레이를 해보자.

그리고 전체 맵을 보면 마트가 있을텐데

로스 산토스 내의 마트들을 신나게 털면서 경찰과 술래잡기를 하자

경찰 따돌리는 요령도 자연스레 터득할 수 있게 되고

경찰을 따돌려 수배 별을 떨어뜨리면 은근히 레벨 빨리 오른다.

 

 

연락책 임무 중에 자신의 레벨에 맞는 연락책 임무가 있을 것이다.

연락책 임무란 플스판 기준 왼쪽 십자 방향 키중 위의 키를 누르면

온라인 캐릭터 스마트 폰이 열리는데

거기서 npc캐릭터한테 전화를 걸면 미션을 준다.

이게 연락책 미션인데 이는 옵션키를 눌러서도 할 수 있다.

플스는 옵션키, PC는 esc키를 누르고 '온라인' 란에 보면 '작업'을 누르고

'작업 플레이' 누르고 'Rockstar 생성'누르면 여러가지 미션 카테고리가 있을 것이다.

거기서 '임무'를 본인에 맞는 레벨에 맞게 플레이 하면 된다. (연락책 임무=임무)

쪼렙 초반에는 이걸로 돈을 벌고 어느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다른 플레이어가 오픈한 고렙이 할 수 있는 '임무'를 꼽사리 껴서 할 수도 있다.

 

레벨이 오르거나 실력이 좀 된다 하는 유저는 '습격'을 해보자.

호스트(습격을 오픈한 일종의 방장)는 습격을 위한 고급아파트가 있어야 하지만,

일반 멤버뿐만 아니라 쪼렙도 아파트 없이 습격 멤버로 참여 할 수가 있다.

습격은 4명이 한팀이 되서 그야말로 습격을 하는 컨텐츠인데

한명이라도 죽으면 해당 습격 미션 처음부터 4명이 다시 플레이를 해야하지만

돈벌이가 좋아 GTA온라인에서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컨텐츠다.

하는 요령은 인터넷 검색이나 유튜브에 지겨울 정도로 많이 나와있다.

온라인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미션들 통틀어

가장 효율적인 돈벌이 라고 부르는 퍼시픽 피날레 작업으로

호스트를 서로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하면 많은 돈을 만질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