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크업이 어렵다고요? 벌크업하는 진짜 요령 2가지! 벌크업 방법 노하우

근육을 크게 만드는 벌크업!

그런데 벌크업을 못하시겠다고요??

벌크업이 어렵다고요?

간단합니다.

 벌크업하는 진짜 요령 2가지!

벌크업 방법 노하우를 알려드릴께요.

자! 그럼 차근 차근 따라오세요.

1.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플러스 한끼로 추가해보세요.

무슨 말이냐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있죠?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다! 그러면

떡볶이를 매일 먹는 거예요.

물론 3끼 다 드시고 중간에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한 끼를 추가하는거죠.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아침(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식단), 

점심(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식단),

간식(떡볶이, 단백질, 야채 식단),

저녁(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식단).

이렇게 말입니다.

한 끼로 만족을 못하시겠다면,

두 끼로 더 늘려보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도 많겠죠.

그럼 아침,점심,저녁은 단백질 식단 챙겨서 드시고,

나머지 두끼는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A와 B를

단백질과 곁들어서 먹는거죠.

쉽죠?

고지방식, 고탄수화물 먹고 살찌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어차피 벌크업 훈련할 때

에너지원으로 써야할거예요.

그리고,

무슨 무슨 체중증가제니 이런 거 드시지 마시고요.

어차피 그거 다 설탕에 방부제 성분이랍니다.

돈 내고 설탕, 방부제를 들이부으시렵니까?

체중증가제 드시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을

단백질 식단과 더불어 한끼로 더 추가해서

맛있게 벌크업 하세요.

2. 운동하실 때 보조할 수 있는 사람이랑 같이 운동해보세요.

벌크업은 먹는 것도 잘 먹어야하지만,

자신이 다루는 무게 역시 플러스 되어야

근육이 당연히 커지겠죠?

생각해보세요.

자신의 몸 기준! 

60킬로를 딱 10개 들 수 있는 몸과

100킬로를 딱 10개 들  수 있는 몸은 

근육 크기 역시 차이가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헬스 클럽 내 업무를 보고있는 트레이너를

자신의 운동 보조자로 쓰긴 좀 어렵겠지만,

세트 당 들기 어려운 세트를 할 때에는

잠깐 도와달라고 부탁해보는 겁니다.

그럼 흔쾌히 도와줄겁니다.

아니면,

헬스클럽 내 친한 사람과 같이

운동을 하며 보조를 해 주는거죠.

자신이 운동하는 어떤 바벨을

딱 10개만 들 수 있다고 한다면,

보조자를 통해 적어도

12개 내지 15개 강제 반복하는겁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정말 조심히 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아주 고중량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힘이 있는대로 다 빠진 상태(10개 째)에서

보조자를 통해

강제 반복(11개 째, 12개 째,,,15개!)하는 것이므로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태라 자칫 잘못하다간

사고가 나서 큰 부상을 당할 수 있습니다.

보조자 역시 운동에 좀 일가견이 있는

보조자를 구하시는 것이 낫습니다.

서로 도와주면서 하는거죠.

오로지 무조건 무거운 무게를 목표로 삼기보단,

제가 언급했듯이 10개 들 수 있는 무게로

보조자를 통해 15개를 목표로 들려고 노력해보세요.

이게 자신의 점진적 과부하 한계를 뛰어넘는 핵심입니다.

벌크업은 다른 거 없습니다.

소비하는 에너지보다 넉넉하게 먹으면서 

본인의 과부하 한계를 넘고 또 넘어

근육 덩어리를 키우는 개념입니다. 

너무 간단한 원리입니다.

단! 먹는 게 과도하게 들어간다면

살크업이 되는거고요.

운동을 과하게 한다면 부상 당할 수 있으니 

알맞게 조절하셔서 해야합니다.

득근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