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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멋진 몸, 힘센 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기 보단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목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권한다 본문

운동 노하우

예쁘고 멋진 몸, 힘센 몸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삼기 보단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목적으로 운동하는 것을 권한다

갓스타 2019. 8. 19. 11:18

사람들은 몸이 좋아지길 원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몸에 가까워지기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몸이 되기 위해 헬스클럽에 찾는다.

보다 몸을 좋아지게끔 운동하는 것은 운동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몸을 만드는데에만 목표를 삼으면서 정작 건강을 돌아보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몸을 만들고 가꾸는 목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이쪽으로만 생각이 지나치게 치우칠 경우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몸을 만든답시고 하루에 닭가슴살, 단백질 보충제를 하루에 수차례 매일 섭취한다면 그 사람의 건강이 좋을까.

언급했듯이 지나친 단백질 섭취와 고탄수화물의 섭취는 우리몸 여러 기관들에 무리가 갈 것이고 쉽게 상할 것. 사람에 따라선 열심히 운동했는데 병을 키우게 되는 꼴이 날 수도 있다.

힘이 세지는 것만 추구하는 트레이닝도 무조건 좋은 결과를 가져다 주지는 않는다.

힘이 세지게 되려면 주로 고중량 저반복 트레이닝을 많이 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특히 고중량의 스쿼트, 고중량의 데드리프트, 고중량의 벤치프레스, 고중량 밀리터리 프레스로 인해 척추, 무릎, 어깨, 고관절 부상을 당하기도 한다.

아마도 이런 트레이닝 위주로 운동하는 사람이라면 많이들 공감하리라 예상한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그렇다고 이런 고중량 트레이닝을 절대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초보 시절이 지나고 어느 정도 중량을 다룰 수 있는 시절까지 완벽하게 지난 다음에 고중량을 다뤄보길 권한다.

, 안정된 자세와 세트, 무게의 이해를 완벽하게 습득한 후에 고중량을 여러 운동프로그램에 섞어서 트레이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고중량 트레이닝을 함으로써 자신의 운동 수준을 한 단계 올려줄 수 있다. 이것 역시 중요하지만 내가 우려하는 것은 오로지 고중량만을 지향하며 더 무거운 고중량을 추구하는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운동 목적이 있지만 초보자는 몸을 만드는 데에 급급하거나 고중량 트레이닝만 고집해선 안될 것이다. 운동하는 주체, 자신의 몸, 건강이 최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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