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Upgrade Complete

운동 시간이 무조건 길다고 좋은 건 절대 아니다 본문

운동 노하우

운동 시간이 무조건 길다고 좋은 건 절대 아니다

갓스타 2019. 8. 14. 11:28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운동에 대한 열정이 과도하게 앞서는 사람들이 있다.

이로 인해 운동을 오래 해야 좋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운동은 본인 체력과 근력에 맞게 운동을 해야 가장 효율적이다.

운동 강도 5만큼 운동을 해야 본인한테 알맞은 운동이 되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그 사람이 욕심을 부려 운동 강도 10만큼을 하면 운동효과가 생각만큼 더 배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사실 거의 대부분은 거의 배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다.

사람의 근육은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무조건 운동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다고 근육이 보다 더 빨리 자라거나 근력이 더 많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만의 운동 시간을 찾길 바란다.

웨이트 트레이닝만 하는 경우 일반 사람들의 운동 시간은 1시간 내외이다.

유산소 운동은 장시간 운동 할 경우 지방이 많이 소모되지만 한편으론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어 역시 과도한 장시간 유산소 운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본인이 해야 할 운동만 하고 곧바로 샤워하고 집에 간다. 하지만 운동 욕심이 과한 사람들 중 몇몇은 본인이 해야 할 운동뿐 아니라 그 이외 여러 가지 운동을 힘들게 하고 간다. 그렇다고 효과는? 글쎄다.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어떤 사람이 약은 사람인가?

본인 할 운동만 신속히 끝마치고 집에 가는 사람일까?

본인 운동이 끝나고도 욕심이 과해 운동을 멈추지 않고 더 하는 사람일까?

도한 욕심으로 운동을 장시간 하면 더 한만큼의 효과도 별로 없을뿐더러 부상을 당할 확률만 높아진다. 이처럼 운동시간을 과하게 가지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열심히 한만큼 본인에게 돌아온다는 말은 맞지만 그렇다고 과도하게 오버하면서까지 해야 할 필요는 없다.

그렇기에 운동은 약은 사람이 잘하고 결국엔 효과도 빨리 보게 된다.

그렇다면 초보자 입장에서 판단하여야 할 것은 자신이 하고 있는 운동에 대한 열정이 매일 꾸준히 열심히 하는 선인지, 과도하게 앞서고 있는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초보자는 근육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운동이 적절한 시간에 맞게 잘 되고 있는지부터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말이다.

나 역시 옛날엔 운동 시간을 2시간 이상 했었다.

지금은 길어야 40분 내외로 끝낸다.

둘이 비교해보면 오히려 질적으로 지금이 훨씬 운동 효과도 좋고 근육통도 잘 온다(근육통이 꼭!!! 있어야 운동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아니다.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운동을 잘했느냐 못했느냐의 지표로 삼기 좋다는 말이다)

짧은 시간 내에 더 집중해서 옛날보다 지금 운동을 잘 한 이유가 있지만, 어쨌든 짧은 시간으로도 운동효과를 더 많이 보게끔 한다는 것이다. 즉, 운동은 양보단 질이다.

2~3시간 땀흘려 운동하는 것은 본인 입장에서 그만큼 손해라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하면 손해다.

물론 시간이 많이 남는 사람들은 운동 시간을 길게 잡아도 상관없지만,

"사회생활 역시 약은 놈이 살아남는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집중해서 짧은 시간 내에 끝내도록 해보자!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