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리 유튜버들로 인해 일반인들 혼동하는 부분! 바로잡기 (Feat. 강경원 선수님)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너무 좋은 영상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한다.

유튜브는 누구나 할 수 있는 매체이기 때문에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들로 인해 운동을 모르시는 분들이 운동에 대해 혼동하고 오해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헬스클럽 등록하기 전. 초보자분들이 보면 좋을 영상이다.

시작부터 끝까지

뭐 하나 버릴 게 없는 영상이다.

(참고로 나는 강경원 선수 팬 아님)

 

0:57 = 운동 경력이 많지도 않고 지식도 없는데 일반사람들에게 그릇된 정보를 전달하는 유튜버들 지적

2:01 = 이 운동에는 '정답'이 없다!!!! '정답'운운하는 유튜버들 돌려서 지적

2:08 = 경험(경력)=실전=실기의 중요성!

2:43 = 근육 만드는 운동을 근육으로 해야지 왜 힘만 쓰냐!

2:59 = 왜 운동하는 방식을 혼동해서 가르치냐!

3:43 = 운동에는 지름길, 빠른길은 절대 없다!

4:03 = 운동=기본=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기본에 충실하라.

6:00 = 운동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한 영상.

 

자신이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고 있는지 점검하게 되는 중요한 영상같다.

사실 저 위의 말들은..

개인 의견(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것)이 아니라,

팩트이다.

맞는 말이다.

운동 3~4년 정도하고 몸 좀 만들어지니 스테로이드 꼽고 유튜브 찍어 조회수 올리는 운동 유튜버들 많은 걸로 안다.

그런데 족족 들여다보면 기가 차서 말이 안나온다.

이런 유튜버들보면 어줍잖게 말빨은 좋아서 운동 생짜 모르는 10대 20대 초보자들이 현혹되어

좋아요 개수가 많다.

운동 배우는데에 있어서 유튜브는 좋은 도구라 생각한다.

나 역시 유튜브로 얻는 지식들이 많다.

초보자들은 어떤 것이 양질의 영상이고 그릇된 영상인지 분별하기 쉽지 않다.

단순히 조회수가 많고 좋아요 비율이 많은 영상이 무조건 좋은 영상은 아니다. 해당 유튜버들의 팬들이 해당 영상을 많이 보고 좋아요를 눌렀을 가능성이 높다.

결국엔 초보자 개개인이 스스로 '공부'를 하고 영상을 접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성립된다.

유튜브는 양날의 검이다.

스스로 안목을 높혀 현혹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