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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날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하자! 사실 '헬스클럽'이란 말은 콩글리시다 어디서부터 이런말을 써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헬스클럽이라고 쓰겠다 참고로 일본에선 퇴폐업소의 일종이란다 원래는 운동기구들을 모아놓고 운동하는 곳으로 GYM이란 말이 맞다 어쨌든 먼저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할지 직장이나 학교에 가까운 곳을 선택할지부터 정하자 그리고 가격조건을 파악하고 마음 속으로 몇군데 정한 헬스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럼 직접 방문해서 가장 중요한 기구와 프리웨이트가 제대로 갖춘 곳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가격만 싸다고 덥석 계약부터 하는데.. 유념해야 할 것이 운동 중 가장 중요한 운동이 프리웨이트이다 프리웨이트란 쉽게 말해 역기와 아령인데 이런 기구들을 초보때부터 해야 각 운동 시 올바른..
내가 트레이너였던 시절 회원 등록을 새롭게 한 회원 중 절반 이상 되는 회원들은 일주일 후부터 나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때마다 난 "시간 없다는 건 핑계에요."라고 말한적이 있었다 사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진짜로 여건이 안되서 운동을 할 수가 없을런지 모른다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많은 시간을 노동 시간에 할애하는 나라라는 걸 다른 업종에 종사하면서 깨닫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못해야 할까 사실 우리가 하루 중 쓸데 없는 스마트폰질 퇴근 후 소파에 파묻혀 아무것도 안한다는 등 이런 쓸때없이 할애하는 행위들을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충분히 운동할 시간이 나온다 운동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헬스클럽이 너무 멀다? 이런건 '홈트레이닝'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왜? 왜 이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