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운동 노하우 (92)
Upgrade Complete
(안하는 것보다는 위 영상대로 한번 해보는 게 낫지 않을까) 라잉 트라이셉스 컬을 끝내고 왼쪽 팔꿈치에 통증이 왔다 삼두를 완벽하게 고립하고 싶어서 누운 상태에서 팔꿈치를 얼굴쪽 방향으로 더 올린 상태로 변형시키고 조금이라도 광배근의 개입없이... 그리고 팔꿈치를 움직이지 않고 고립 시켜 삼두에 자극이 더 가게끔 실시했는데 문제는 평소보다 무거운 무게로 세트당 2~3회 휴식하면서 강제로 한 세트를 끝내는 운동법을 선택 내 능력밖의 무게와 과도한 횟수로 실시한게 가장 큰 이유였다 내가 누누히 이야기 할 것이다 바벨과 덤벨 앞에선 먼저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잡으라고.. 뭐 좀 한답시고 까불다가는 이렇게 바벨한테 참교육 당하는 것이다 예전에도 몇번 경험을 했었는데, 이번엔 통증이 심했다 정형외과에 갔다 나는 운..
(근육 한 부위당 3~5세트가 적당하다) 근육의 성장 원리를 알고 나면 운동을 할때 더 동기부여가 되며 자신이 어느 부위가 운동이 잘되고, 잘 되지 않는지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본인의 근육의 능력치보다 더한 과부하를 주는 근육운동을 하면 순간 근육은 펌핑이 되고 다음날 근육에 소위 알베김 현상이 생긴다 그리고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면 근육은 성장한다 원리는 간단하게 이렇다 운동으로 과부하 = 근육에 미세한 상처를 낸다 운동 후 휴식 기간, 회복 기간(근육의 상처가 아무는 시간)동안 단백질 위주의 식사를 하게 되면 해당 근육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단백질이 그 상처를 아물게 함과 동시에 한꺼풀 더 근육이 덮힘으로써 근육이 생긴다 단! 과부하를 어느정도로 주어야 하는지, 쉬는 시간을 얼마나 가..
앞서 내 글을 읽었다면 웨이트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치자 헬스클럽에 등록하고 본인 혼자서 운동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뭘 해야할지 막막하다 정답은 없다 하지만 중요하게 신경써야 할 점들이 있다 초보자 웨이트 트레이닝 다음과 같이 추천한다 # 헬스클럽에 등록을 했다면 본인이 운동을 왜하는지 동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초보자들은 방과 후, 퇴근 후.. 헬스클럽에 가기가 언듯 싫어질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본인의 동기부여를 상기하라 운동하기 전 마음가짐만큼은 단단히 잡아야 운동을 빼먹지 않고 꾸준히 다닐 수 있다 그리고 공부할 때나 일할 때 집에 있을 때 역시 자신의 운동 목적을 항상 잊지 말자 # 인터넷에는 여러가지 초보자 운동 프로그램이 있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역시 그 중엔 정답은 없다 솔직히 초보자는..
사람은 활동하게끔 만들어진 생체 매커니즘이다 그래서 쓰지 않으면 우리몸의 기능이 점점 더 감소한다 그리고 우리는 하루 하루 노화가 진행된다 노화가 진행되면 될수록 역시 우리몸의 기능은 점점 감소한다 현대 사회는 바빠졌다 그로인해 식습관 역시 많이 바뀌었다 하루에 아침 식사를 꼭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가 출근 준비로 아침은 거르고 점심과 저녁, 그리고 각종 간식들과 야식으로 폭식을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래다 이런식으로 불규칙적, 그리고 인스턴트, 고지방, 고열량의 식단을 하게 되면 조만간 우리몸에 찾아오는 건 각종 질병뿐일 것이다 현대 사회는 복잡 난해해졌다 그에 따라 본인의 멘탈 관리 역시 중요해졌다 멘탈이 약한 사람은 살아남기 힘든 사회다 멘탈의 재정비, 강하고 좋은 멘탈을 관리하는 합리적, 효..
프리웨이트 스쿼트의 중요성을 알겠고, 트레이너한테 배우는데도 불구하고 스쿼트 자세잡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해봤다 몸의 중심, 척추를 곧게 편 상태를 유지, 고관절, 둔근의 적극적인 활용.. 이런 점들만 알아도 사실 스쿼트는 자연스럽게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머릿속으론 이해가 됐는데 무게 중심도 잘 잡는 것 같으면서도 뭔가 무게 중심이 앞 뒤로 흐트러짐을 많이 경험해봤을 것이다 그럴때마다 앞뒤로 휘청 휘청거려 위험할 뻔한 순간들도 경험해봤을 것이고... 고치는 방법이 있다. 앞으로 넘어지려는 무게 중심말고! 차라리 뒤로 넘어지려는 듯한 느낌의 무게 중심을 택하라 물론!!! 당연히!!! 뒤로 넘어지면 안된다!!! 쉬운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저 글의 이해를 잘 해..
운동 이야기가 아니다 제목에 어그로를 끌어놨듯이 그냥 기술이다 아니, 이건 뭐 대단한 기술도 아니다 단지 우리가 그동안 신경쓰지 않고 살아왔던 것일 뿐이다 뭔말인지 이해하기 쉽게 사진을 보자 누가 봐도 왼쪽의 자세가 몸이 건강하고 예뻐 보인다 뿐만 아니라 맨 오른쪽의 좋은 자세는 몸이 좋아 보이는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우리는 은연 중에 왼쪽과도 자세를 취하지 않는가 그리고 헬스클럽 탈의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는 몇년 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는데도 체형이 멋지지가 않은건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진 않는가? 그렇다면 본인의 평소 자세를 점검해보라 좋은 자세를 취하는 건 신경써서 좋은 자세로 취해야 하므로 귀찮거나 피곤한 상태인 경우 약간의 수고를 하기 싫다는 이유로 우리는 운동에만 신경 ..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 좀 해봤다 하시는 분들의 손을 자세히 보면 헬스용 장갑을 착용하고 운동하시는 분들을 볼 수 있다 나도 예전엔 많이 사용했었다 바벨이나 머신의 그립부분을 잡고 운동할때 어느정도 무거운 무게를 다룰 경우 손바닥 피부가 그립 표면에 밀착이 되어져 손바닥 피부가 낑기는 현상 때문에 손바닥이 아파서 운동을 집중하는데 방해가 되고 이게 반복이 되면 손바닥과 손가락에 굳은살까지도 생긴다 그걸 방지해 주고, 손바닥과 손가락 부분에 약간의 쿠션을 넣어 만들어 그립감이 편한 상태에서 운동 하기 위해 헬스용 장갑을 끼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 헬스용 장갑 대부분 손가락 윗부분은 없는, 반장갑 형태로 되어 있다 운동을 할때 손가락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데, 일반 장갑이나 일반 흰색 목장..
인바디란 우리몸의 성분, 즉, 지방, 근육, 수분..을 측정하는 기계다 대부분의 보건소, 헬스클럽에는 인바디 측정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인바디의 체성분 검사가 가능한 가정용 체중계에도 있다 인바디의 측정 방법은 손잡이와 발판을 맨손과 맨발로 닿게끔 접촉시키기만 하면 된다 기계 위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면 끝 인바디의 원리는 간단하다. 인체와 접촉된 인바디 손잡이와 발판을 이용해 미세 전류를 흘려 보내고 저항값을 읽고 체성분 중 수분, 근육, 지방, 무기질을 계산하는 원리다 누구나 자신의 몸상태를 인바디 검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편한 기계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인바디 검사 결과에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고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 인바디 검사 결과는 대략적인 참고 ..
운동 일지란 월요일에 어느 부위 어떤 어떤 운동을 하며 각 세트수와 무게, 반복 횟수와 운동 전,후 특이사항, 식단 등을 적는 노트를 말한다 쉽게 말해 운동에 관련된 모든 사안들을 매일 쓰는 일기 성격의 보고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윗사진은 내가 쓰는 운동일지 노트인데 그냥 아무거나 쓰기 편한거 쓰면 된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하체 훈련을 한다고 치면 그날 몸무게 쓰고, 날짜, 요일 쓰고, 주로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날이니 부위를 적고, 스쿼트,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이런 식으로 운동 종목을 쓰고, 각 운동 종목의 무게와 세트수, 반복 횟수를 적는 것이다 특이사항, 그날 식단 란을 적으면 좋긴 하나 귀찮다면 생략하자 다이어트 목적의 트레이닝을 한다면 식단까지 적는 것이 좋다 이런 운동 일..
운동의 중요성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항상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하는 다짐도 매번 해본다 그런데 정작 운동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걸로 안다 헬스클럽에 가서 등록을 하고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면 그걸 PT라고 생각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게 아닌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정답은 아니다 추후에 PT를 받으라고 트레이너들이 영업을 뛸 것인데 그건 그때가서 PT받기 싫으면 거절하면 된다 일단, 운동을 하기로 했다면 어떤 운동부터 해야할까? 유산소가 먼저냐, 무산소(웨이트 트레이닝)이 먼저냐에 대한 답변은 이것도 사실 여러가지 운동법이 있어서 딱히 뭐라 정답은 없는 건데, 일반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 한다 이유는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