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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대란이란 말까지 생겼을 정도의 플스 할인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보고 플스 5나오기 전 떨이 처리를 하는게 아닌지 하는 말도 있었으나 5가 나오려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고로 할인 기간에 구입한 사람들은 5가 나오기 전까지 명작 게임들을 실컷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플스 4관련 명작 게임들 중 세일이 아닌, 정가 자체를 내린 게임들도 많으니 플스 대란 기간 최대 15만원이나 싸게 구입한 사람들이 위너라 볼 수 있겠다 현재 플스를 구입한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다 "뭘 해봐야 할까?" 유튜브를 봐도 저마다 입맛에 맞는 게임들만 갓겜이라며 외친다 나 또한 락스타 게임즈 회사에서 나온 게임들만 갓겜이라고 외치니... 그래서 모든..
한국 대부분의 게임하는 남자들은 Pc, 키보드, 마우스로 게임하는 것을 지향한다 이유인즉, 콘솔보다 좋은 그래픽, 콘솔보다 높은 성능, fps게임시 콘솔의 패드와 비교되는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으로 인한 조준의 용이성과 신속함이 가지는 장점 나 역시 고사양 pc골수팬, 골수 이용자였지만 지금은 플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오히려 Pc는 글작업이나 드라마 시청을 위한 도구로 쓰이고있다 이제 Pc로는 절대 게임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간단하게 생각해보자 롤, 배그, 오버워치, gta온라인... 핵프로그램 이용자들이 많기로 유명한 게임들이다 그만큼 인기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의미도 있지만, 온라인 내 핵커가 있으면 가슴 속에 불이 붙는 듯한 빡침을 경험한 사람들 많을 것이다 배그 사례: 이제 한명만 죽이면..
다른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리라 본다. 그것은 바로 진입장벽 그타 온라인은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사람들이 처음 온라인을 하면 느끼는게 "뭐해야하지?" 나도 처음엔 자동차 훔치기, 시민들 죽이기, 다른 유저한테 죽임 당하기.. 반복이었다 그타 온라인에 대해서는 유튭을 비롯, 여러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있는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추려서 쓰겠다. 일단 아파트부터 살것 '알타'라는 이름의 아파트를 사라 물론 다른 아파트 엄청 많다. 그리고 다른 아파트 사도 된다 다른 블로그나 유튭은 분명 더 유명한 다른 아파트들 추천했을거다 그런데 내가 왜 그런 아파트 추천안하는 이유가.. 유명한 아파트들은 플레이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들 추천하는 A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한다고 하면 이 아파트를..
"가만히 있는 사람 왜 죽여요?" "X친 XX아! 왜 죽이고 XX이야?" 공개 세션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나 채팅이다 나도 온라인 초보때는 진짜 많이 죽었다 어쩌겠는가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 걸 그래도 난 저런 소리는 하지 않았다 온라인을 로긴하면 공개세션에 들어가진다 이는 타 온라인 게임의 대기방의 개념이지만 락스타에서는 이런 공개세션 안에서 유저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컨텐츠인 ceo,바이커,패키지,벙커,격납고..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일부 플레이어들은 공개세션에서 자길 왜 죽이냐며 마이크에다 아니면 채팅창에다 항변을 한다 미국의 한 게임잡지사에서 플스 게이머들 상대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배틀필드4 유저들이 대거 그타온라인으로 갈아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이유가 독특했는데 1:1 p..
실제 사례: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는 소문을 들어 오랫만에 그타 온라인을 하려고 플스(Or 피씨)를 켰다 아니 그타 내 돈버는 컨텐츠 중 최고의 효율이라고 하는 '습격(특히 퍼시픽)'을 하기 위해 접속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른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중이라 초대를 해도 오질 않는다 결국 습격 컨텐츠를 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거나 그타관련 게임싸이트내 게시판, 단체톡방을 기웃거려야 한다 이렇게 해도 습격 인원 4명이 구해질까 말까다 실제 습격을 하고싶은 인원은 많은데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된다 나는 지능 도전한다 나는 플리카만 전문이다 나는 습격 잘하는 친구끼리만 한다 나는 생초보다 등등 커뮤니티의 힘을 빌어 사람을 모집해도 내가 맞는 시간에 퍼시픽인원 모으기가 쉬운게 아니..
GTA5(이하 그타) 스토리모드는 간단하게 말해 3명의 캐릭터들로 물흐르듯 영화같은 스토리를 배경삼아 플레이하는 스토리 모드와 수많은 서브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타5 스토리 모드는 난이도가 따로 없다 쉬우면 쉬운 것이고 어려우면 어려운 것인데 이도 문제가 안되는게 본인이 정 못하겠다 싶으면 해당 미션 '건너뛰기'기능이 있어서 스토리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나는 스토리모드 엔딩은 여러번 봤다 근데 온라인을 즐기다가 가끔씩 스토리 모드에 들어가 플레이하는 게 있는데 트레버 사슴 사냥 미션이다 사냥 전문게임도 해봤지만, 솔직히 그타 트레버 사슴 사냥 미션이 개인적으로 훨씬 재밌다 사냥 미션이 끝나면 '트레버 사슴 사냥'을 플레이한 온라인 내 조직원들과 비교하는 순위표도 제공한다 스토리 미션을 100%달성..
GTA온라인 캐릭터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캐릭터 만들기에 앞서 자신의 캐릭터가 잘생기거나 예쁘게 생긴 캐릭터를 갖고 싶다면 유튜브에다 영어로 GTA Online customize나 캐릭터라고 치고 그걸 그대로 따라해도 좋다. 온라인 캐릭터 생성 시 제일 중요한 부모 유전자와 얼굴 생김새 좌표를 참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고 난 후 곧바로 튜토리얼에 들어간다. 차를 몰아 보고 추격도 하게 된다. 미션이 아닌 튜토리얼이다. 튜토리얼 할때는 공개세션 내에 진행이 된다 그러나 다른 유저가 튜토리얼 하는 유저를 볼 수는 없다. 고로 죽일 수도 없다. 락스타의 배려인가... 튜토리얼이라고 해봐야 기본적인 것들 가르쳐주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도 금방 휙휙 지나가고 두번 다시는 볼 수 ..
나는 원래 게임이랑 거리가 멀었다. 즐기는 것, 하는 것은 뭐든지 오프라인으로 발로 뛰며 땀흘리며 해야 옳고, 그런 것들이 최고로 재밌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어느 날. 컴퓨터가 랜섬 바이러스에 걸려 포맷하고 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걸려 포맷에 포맷을 일삼기 일쑤여서 그랬던건지 컴수리점 형님이 하드가 닳아버렸단다. 할 수 없이 pc를 사게 됐고 기왕 사는거 고사양 pc로 구입 했다. 근데 사람이 심리가 참.. 그렇다.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나도 어릴 적 게임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저 좋지 않은 것으로 치부했던 나였다. 하지만 pc가 고사양이 됐다 보니 관심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게임'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게임이 GTA5였다. 출시된지 5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