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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란 우리몸의 성분, 즉, 지방, 근육, 수분..을 측정하는 기계다 대부분의 보건소, 헬스클럽에는 인바디 측정장비가 구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인바디의 체성분 검사가 가능한 가정용 체중계에도 있다 인바디의 측정 방법은 손잡이와 발판을 맨손과 맨발로 닿게끔 접촉시키기만 하면 된다 기계 위에 올라가서 손잡이를 잡고 서 있으면 끝 인바디의 원리는 간단하다. 인체와 접촉된 인바디 손잡이와 발판을 이용해 미세 전류를 흘려 보내고 저항값을 읽고 체성분 중 수분, 근육, 지방, 무기질을 계산하는 원리다 누구나 자신의 몸상태를 인바디 검사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편한 기계임에는 틀림 없다 하지만 인바디 검사 결과에 너무 좋아할 필요도 없고 너무 실망할 필요도 없다. 인바디 검사 결과는 대략적인 참고 ..
운동 일지란 월요일에 어느 부위 어떤 어떤 운동을 하며 각 세트수와 무게, 반복 횟수와 운동 전,후 특이사항, 식단 등을 적는 노트를 말한다 쉽게 말해 운동에 관련된 모든 사안들을 매일 쓰는 일기 성격의 보고서라고 생각하면 쉽다 윗사진은 내가 쓰는 운동일지 노트인데 그냥 아무거나 쓰기 편한거 쓰면 된다 예를 들어 월요일에 하체 훈련을 한다고 치면 그날 몸무게 쓰고, 날짜, 요일 쓰고, 주로 대퇴사두근을 단련하는 날이니 부위를 적고, 스쿼트, 레그 프레스,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이런 식으로 운동 종목을 쓰고, 각 운동 종목의 무게와 세트수, 반복 횟수를 적는 것이다 특이사항, 그날 식단 란을 적으면 좋긴 하나 귀찮다면 생략하자 다이어트 목적의 트레이닝을 한다면 식단까지 적는 것이 좋다 이런 운동 일..
각종 온라인 게임을 비롯해 스토리 게임 역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는 게임들이 많아졌다 무기나 능력치를 커스터마이즈 하거나 얼굴, 몸, 헤어, 옷 등등.. 외적 요소를 커스터마이즈 하는 식이다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능력치를 골라 선택하는 커스터마이즈는 캐릭터의 능력이 업그레이드 되고 게임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이므로 당연히 하여야 한다 그에 반해 외모 커스터마이즈는 업그레이드 되는 요소가 아니므로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이지만 캐릭터 외모가 가지는 중요한 점이 있다 외모 커스터마이징의 개념은 게이머가 게임에 접속 후 캐릭터가 스폰되면 바로 그 캐릭터로 투영, 게임 캐릭터로 빙의하게끔 하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혀 게임에 빠지게끔 하는 요소인 것이다 '외적 요소'는 자신이 마음..
운동의 중요성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리고 항상 운동해야지 운동해야지..하는 다짐도 매번 해본다 그런데 정작 운동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걸로 안다 헬스클럽에 가서 등록을 하고 트레이너의 지도를 받으면 그걸 PT라고 생각해 돈을 지불해야 하는게 아닌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정답은 아니다 추후에 PT를 받으라고 트레이너들이 영업을 뛸 것인데 그건 그때가서 PT받기 싫으면 거절하면 된다 일단, 운동을 하기로 했다면 어떤 운동부터 해야할까? 유산소가 먼저냐, 무산소(웨이트 트레이닝)이 먼저냐에 대한 답변은 이것도 사실 여러가지 운동법이 있어서 딱히 뭐라 정답은 없는 건데, 일반적으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먼저 하고,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 한다 이유는 이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레데온에선 고렙들 싸움 패턴이 점점 변형이 되는 듯하다 쪼렙을 벗어난 게이머들은 데드아이 스킬 카드 중 '신중한 행동'카드를 많이 끼워 싸웠지만, 고렙으로 올라갈수록 제법 '약삭빠른 놈'카드를 낀 유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신중한 행동'을 끼면 달리기를 할 수 없는 대신 헤드를 맞아도 한방에 안죽으며 '약삭빠른 놈'을 끼면 나와 적이 자동조준이 안되고 자유조준으로 강제 변형되며 일반 자유조준 보다 더 맞히기 어려워진다 '약삭빠른 놈'을 낀 유저들은 쉽게 알 수 있는데, 헤드샷을 맞추면 모자가 떨어지고('필수품' 카드를 꼈을 경우) 두번째 헤드샷을 맞추려는데 헤드에 조준이 안된다 이때 상대는 헤드를 맞음과 동시에 '약삭빠른 놈'을 발동 시킨 것이다 이때부터는 자유조준과 눈치싸움이 시작된다 ..
아라비안은 레데리2 스토리 모드에서 가장 빠르고 좋은 말이 아니었던가! 하지만, 외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아라비안'에 대한 악평이 쏟아지고 있다 "덩치가 작아서 멋이 없다." "조금만 달려도 "히이잉~ 히이잉~" 거려서 귀에 거슬릴 정도로 시끄럽다." "내 총소리에 너무 오바하며 놀란다." (베짱이 없다) "다리가 짧아 조그마한 바위를 넘지 못하고 걸려 넘어진다." "지나가다가 뱀이나 늑대, 곰을 만나게 되면 근처에 가질 못하고 소리지르며 놀라서 내 캐릭터를 낙마시킨다." 등등... 솔직히 내가 느낀 점도 같다 아라비안.. 유튜버들이 실험한 결과 속도도 다른 2인자급 말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봐야할 정도라 아라비안의 장점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난 아라비안이 너무 시끄러워 싫었다. 그냥 얘보다 느려도..
이렇게 이론을 바탕으로 여러 미디어에서 말하듯 또한 이미 우리가 알고 있듯, 1~3횟수 반복 가능한 무게 = 확실한 근력 상승 효과, 약간의 근비대 효과 8~12회 반복 가능 무게 = 약간의 근력 상승 효과와 확실한 근비대 효과, 약간의 데피니션 상승 효과 12회~ 20회 이상 반복 가능 무게 = 약간의 근력 상승, 약간의 근비대와 확실한 근지구력 상승 효과, 확실한 데피니션 상승 효과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게 맞다 이론이자 팩트이며, 무수히 많은 실험을 통해 나온 결과다 초보자들의 운동 지도방식 또한 저 팩트를 바탕으로 가르치고 오랫동안 쇠질하는 사람들 역시 저 공식?대로 훈련을 했을 것이고 지금까지도 하고 있을 것이다 초보자에게는 프리웨이트류 운동들을 기반으로 12회~15회 반복 가능한 무게로 운동에 ..
레데리2와 레데온에선 리피터, 라이플류의 총을 등과 어깨에 메고 다니며 꺼내 쏠 수 있는데, 등에다 멘 총을 꺼낼 때와 어깨에다 멘 총을 꺼낼 때.. 꺼내는 속도의 차이가 있을까? 직접 실험을 해보았다. 일단 영상을 보자 비교해 본 결과 ... .. .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런데 영상 뒤로 갈수록 등에 멘 총을 꺼내는 시간이 약간 더 빠르다 그래서 가장 많이 쓰는 총인 랭카스터를 등에다가 배치해놨다 등에서 꺼낼때도 L1버튼 누른채 R3버튼을 아래로 기울이기만 하면 되니, 어깨에서 꺼낼때 L1버튼 누른채 R3버튼을 9시방향으로 기울이기보다 좀 수월하다 왜냐면 패드 L3, R3버튼 기울이기가 위,아래로 정확한 움직임을 하는 것이 왼쪽,오른쪽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것보다 약간 더 쉽고 정확하다 (전에 언급한..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대란이란 말까지 생겼을 정도의 플스 할인이 있었다 모르는 사람들은 이를 보고 플스 5나오기 전 떨이 처리를 하는게 아닌지 하는 말도 있었으나 5가 나오려면 최소 2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게 전문가들 의견이다 고로 할인 기간에 구입한 사람들은 5가 나오기 전까지 명작 게임들을 실컷 즐길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플스 4관련 명작 게임들 중 세일이 아닌, 정가 자체를 내린 게임들도 많으니 플스 대란 기간 최대 15만원이나 싸게 구입한 사람들이 위너라 볼 수 있겠다 현재 플스를 구입한 사람들은 고민에 빠졌다 "뭘 해봐야 할까?" 유튜브를 봐도 저마다 입맛에 맞는 게임들만 갓겜이라며 외친다 나 또한 락스타 게임즈 회사에서 나온 게임들만 갓겜이라고 외치니... 그래서 모든..
전부 해당되는건 아니지만 운동과 몸에 대한 욕심이 지나치면 선수가 아닌 일반인도 운동 경력이 넘으면 약물에 유혹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약투, 약밍아웃을 통해 우리는 약물이 가지는 여러 부작용과 피해사례들을 접할 수 있었다 의료적인 치료 목적이 아닌 이상 금지 약물의 복용은 절대 있어서는 안되겠다 이처럼 어느 누구든지 내츄럴로 가야 하는게 백번 천번! 당연히 맞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츄럴의 정의는 뭔가 말 그대로 약물 사용 없이 꾸준한 훈련과 식단으로 몸을 단련하고 만드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궁금해 한다 그렇다면 해외나 국내에서 열리는 내츄럴 무슨 무슨 대회, 내츄럴 보디빌딩 대회 나가는 사람들의 몸이 내츄럴인가? 운동 경력 18년이 넘어가는 나도 내츄럴 보디빌더들이 내츄럴이라 하는 말을 믿지 못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