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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마치거나 학교에서 집으로 가는 길 출출하기도 하고 얼른 집으로 가 소파위에서 재밌는 프로나 보며 쉬고싶은 생각이 간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예전에도 언급했듯이 숨쉬고 식사를 해야하는 것처럼 운동은 필수다 중세시대 어느 전장 내 척추를 누르고 있는 갑옷과 한 손에 칼, 다른 한 손엔 방패를 들고 나팔 소리가 나기 일보직전 전우들과 귀가 찢어질듯한 함성을 내지르며 치열한 전투를 벌일.. 일촉측발 상태 초록색 굵은 글씨로 운동하기 전 마음가짐에 대해 표현해봤다 저렇게 비장한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효과가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0을 계획하면 그 중 90에서 80을 실현하므로 저렇게 조금은 과한 마인드컨트롤을 하는게 효과적이다 나는 작년 우승자야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왔어 다른 선수들은 피땀흘리며..
다른 온라인 게임도 마찬가지리라 본다. 그것은 바로 진입장벽 그타 온라인은 진입장벽이 어느정도 있는 게임이 되버렸는데 사람들이 처음 온라인을 하면 느끼는게 "뭐해야하지?" 나도 처음엔 자동차 훔치기, 시민들 죽이기, 다른 유저한테 죽임 당하기.. 반복이었다 그타 온라인에 대해서는 유튭을 비롯, 여러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있는 내용이지만 간단하게 추려서 쓰겠다. 일단 아파트부터 살것 '알타'라는 이름의 아파트를 사라 물론 다른 아파트 엄청 많다. 그리고 다른 아파트 사도 된다 다른 블로그나 유튭은 분명 더 유명한 다른 아파트들 추천했을거다 그런데 내가 왜 그런 아파트 추천안하는 이유가.. 유명한 아파트들은 플레이어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들 추천하는 A아파트가 있다고 가정한다고 하면 이 아파트를..
다이어트가 목적인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이어트가 힘들다고 느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런 사람들을 실제로 들여다보면 유행하는 말도 안되는 다이어트법을 그대로 따라하거나 운동을 너무 어렵고 힘들게 한다 사실 조금의 노력과 요령만 알면 보다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정보들의 홍수와 무분별하게 배운 검증되지 않은 트레이너들에 의해 다이어트에 관한 오해들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점을 이용해 이득을 취한 업체들도 상당히 많다 하지만 이제는 팩트의 시대다 조금만 찾아보며 공부하고 노력하면 팩트를 알 수 있다 1.유산소 대사의 오해 잘못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유산소 대사에 관해서인데 30분동안 운동한 이후부터 유산소 대사가 이루어져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연소된다고 말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는 틀렸다 운동을..
운동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그날 헬스클럽에 등록하기로 하자! 사실 '헬스클럽'이란 말은 콩글리시다 어디서부터 이런말을 써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헬스클럽이라고 쓰겠다 참고로 일본에선 퇴폐업소의 일종이란다 원래는 운동기구들을 모아놓고 운동하는 곳으로 GYM이란 말이 맞다 어쨌든 먼저 집에서 가까운 곳을 선택할지 직장이나 학교에 가까운 곳을 선택할지부터 정하자 그리고 가격조건을 파악하고 마음 속으로 몇군데 정한 헬스클럽이 있을 것이다 그럼 직접 방문해서 가장 중요한 기구와 프리웨이트가 제대로 갖춘 곳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가격만 싸다고 덥석 계약부터 하는데.. 유념해야 할 것이 운동 중 가장 중요한 운동이 프리웨이트이다 프리웨이트란 쉽게 말해 역기와 아령인데 이런 기구들을 초보때부터 해야 각 운동 시 올바른..
"가만히 있는 사람 왜 죽여요?" "X친 XX아! 왜 죽이고 XX이야?" 공개 세션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나 채팅이다 나도 온라인 초보때는 진짜 많이 죽었다 어쩌겠는가 상대가 나보다 잘하는 걸 그래도 난 저런 소리는 하지 않았다 온라인을 로긴하면 공개세션에 들어가진다 이는 타 온라인 게임의 대기방의 개념이지만 락스타에서는 이런 공개세션 안에서 유저들끼리 서로 경쟁하는 컨텐츠인 ceo,바이커,패키지,벙커,격납고..들을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그런데 일부 플레이어들은 공개세션에서 자길 왜 죽이냐며 마이크에다 아니면 채팅창에다 항변을 한다 미국의 한 게임잡지사에서 플스 게이머들 상대로 인터뷰를 한 적이 있는데 배틀필드4 유저들이 대거 그타온라인으로 갈아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이유가 독특했는데 1:1 p..
실제 사례: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는 소문을 들어 오랫만에 그타 온라인을 하려고 플스(Or 피씨)를 켰다 아니 그타 내 돈버는 컨텐츠 중 최고의 효율이라고 하는 '습격(특히 퍼시픽)'을 하기 위해 접속을 했다고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른 게임이나 다른 컨텐츠를 즐기는 중이라 초대를 해도 오질 않는다 결국 습격 컨텐츠를 하기 위해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거나 그타관련 게임싸이트내 게시판, 단체톡방을 기웃거려야 한다 이렇게 해도 습격 인원 4명이 구해질까 말까다 실제 습격을 하고싶은 인원은 많은데 몇시부터 몇시까지만 된다 나는 지능 도전한다 나는 플리카만 전문이다 나는 습격 잘하는 친구끼리만 한다 나는 생초보다 등등 커뮤니티의 힘을 빌어 사람을 모집해도 내가 맞는 시간에 퍼시픽인원 모으기가 쉬운게 아니..
GTA5(이하 그타) 스토리모드는 간단하게 말해 3명의 캐릭터들로 물흐르듯 영화같은 스토리를 배경삼아 플레이하는 스토리 모드와 수많은 서브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타5 스토리 모드는 난이도가 따로 없다 쉬우면 쉬운 것이고 어려우면 어려운 것인데 이도 문제가 안되는게 본인이 정 못하겠다 싶으면 해당 미션 '건너뛰기'기능이 있어서 스토리 진행에는 큰 어려움이 없다 나는 스토리모드 엔딩은 여러번 봤다 근데 온라인을 즐기다가 가끔씩 스토리 모드에 들어가 플레이하는 게 있는데 트레버 사슴 사냥 미션이다 사냥 전문게임도 해봤지만, 솔직히 그타 트레버 사슴 사냥 미션이 개인적으로 훨씬 재밌다 사냥 미션이 끝나면 '트레버 사슴 사냥'을 플레이한 온라인 내 조직원들과 비교하는 순위표도 제공한다 스토리 미션을 100%달성..
내가 트레이너였던 시절 회원 등록을 새롭게 한 회원 중 절반 이상 되는 회원들은 일주일 후부터 나오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때마다 난 "시간 없다는 건 핑계에요."라고 말한적이 있었다 사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진짜로 여건이 안되서 운동을 할 수가 없을런지 모른다 한국은 다른나라보다 많은 시간을 노동 시간에 할애하는 나라라는 걸 다른 업종에 종사하면서 깨닫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운동을 못해야 할까 사실 우리가 하루 중 쓸데 없는 스마트폰질 퇴근 후 소파에 파묻혀 아무것도 안한다는 등 이런 쓸때없이 할애하는 행위들을 시간으로 계산한다면 충분히 운동할 시간이 나온다 운동할 곳이 마땅치 않거나 헬스클럽이 너무 멀다? 이런건 '홈트레이닝'으로 해결 할 수 있다 왜? 왜 이렇게까지..
GTA온라인 캐릭터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나오지 않는 걸로 유명하다. 캐릭터 만들기에 앞서 자신의 캐릭터가 잘생기거나 예쁘게 생긴 캐릭터를 갖고 싶다면 유튜브에다 영어로 GTA Online customize나 캐릭터라고 치고 그걸 그대로 따라해도 좋다. 온라인 캐릭터 생성 시 제일 중요한 부모 유전자와 얼굴 생김새 좌표를 참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만들고 난 후 곧바로 튜토리얼에 들어간다. 차를 몰아 보고 추격도 하게 된다. 미션이 아닌 튜토리얼이다. 튜토리얼 할때는 공개세션 내에 진행이 된다 그러나 다른 유저가 튜토리얼 하는 유저를 볼 수는 없다. 고로 죽일 수도 없다. 락스타의 배려인가... 튜토리얼이라고 해봐야 기본적인 것들 가르쳐주는데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도 금방 휙휙 지나가고 두번 다시는 볼 수 ..
나는 원래 게임이랑 거리가 멀었다. 즐기는 것, 하는 것은 뭐든지 오프라인으로 발로 뛰며 땀흘리며 해야 옳고, 그런 것들이 최고로 재밌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다. 어느 날. 컴퓨터가 랜섬 바이러스에 걸려 포맷하고 또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걸려 포맷에 포맷을 일삼기 일쑤여서 그랬던건지 컴수리점 형님이 하드가 닳아버렸단다. 할 수 없이 pc를 사게 됐고 기왕 사는거 고사양 pc로 구입 했다. 근데 사람이 심리가 참.. 그렇다. 남자라면 누구나 그렇듯 나도 어릴 적 게임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저 좋지 않은 것으로 치부했던 나였다. 하지만 pc가 고사양이 됐다 보니 관심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마음 한켠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게임'이 하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게임이 GTA5였다. 출시된지 5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